첼로의 작업 의뢰로 금산인삼첼로 소속 최형민선수의
엘리엇을 커스텀페인팅 하였습니다.
모든 로고와 마크들을 블랙으로 처리하였지만 애플캔디를 위에 더빙시켜서
보는 각도 빛의 굴절각에 따라 초코렛과 블러드블랙의 경계선을 오고가는 묘한 색상입니다.
표면의 로고 문양의 단차는 제로값으로 커스텀의 마무리도 최상의 수준까지 작업하였습니다.
너무 작은 폰트들이 많았지만 전사지나 스티커없이 핸드메이드 풀 페인팅입니다.
콜럼버스 기존의 애플캔디C-AP의 색상을 베이스로 진행했지만 최형민 선수의
요구로 조금 더 밝은 명도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최형민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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